심심풀이로 고스톱을 치다 돈 계산 문제로 다투던 중 상대방을 밀어 뇌진탕으로 숨지게 한 50대가 철창행. 대구 달서경찰서는 18일 오후 3시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 내 공원에서 고스톱 돈 계산이 맞지 않는다며 승강이를 벌이다 상대방을 밀어 숨지게 한 혐의로 J씨(54)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을 신청. J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투다 그냥 밀기만 했는데 그만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며 한숨.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