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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파이 R&D 투자, 매출액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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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파이는 최근 기술연구소를 증축했다. 모두 25억 원을 투입, 단층이던 기술 연구소를 2층으로 확장하고 최첨단 소음측정실과 브레이크 테스트 시스템 등도 새로 들였다. 연구개발 기능을 크게 강화한 것.

이원호 기술지원팀장은 "최근 납품처가 다변화, 요구 또한 다양해지면서 글로벌 시장의 여러 업체에 모두 통할 수 있는 부품 개발이 필요해졌다."며 "이를 위해서는 최첨단 시험 능력 확보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과거와 달리 실제 구동 상태와 극한 상황도 부여, 각종 부품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통상적으로 제조업체의 R&D투자는 매출의 2% 수준. 하지만 이 회사는 4%가 넘는다. 또 연구개발 인력도 325명으로 전체 직원의 16%에 이른다. 매년 채용 인력의 70% 정도인 40~50명이 연구개발 인력이란 점도 이 회사가 얼마나 R&D에 심혈을 기울이는지를 보여주는 예.

R&D에 대한 투자는 자연스레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델파이는 5천700건의 차부품을 발명, 특허 등록 건수만 750건, 특허 대기 건수도 350건에 이른다.

이상찬 수석기술부장은 "매년 특허를 쏟아낼 뿐 아니라 질도 높이고 있다."며 "최근엔 GM으로부터 GM 우수협력회사상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국델파이는 앞으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관련 부품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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