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열심히 일하는 개미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미의 생태. 개미가 자기 몸집보다 몇 배나 큰 노린재를 물어 집으로 옮기고 있습니다.(사진 위) 또 다른 개미가 영양분이 풍부한 곤충의 배설물을 엉덩이에 얹고 새끼에게로 향하고 있습니다.(사진 아래)

권용정(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는 "개미는 자신의 몸집의 30배에서 200배 정도 크기의 먹이를 이동시키는데, 곤충의 배설물은 개미에게 중요한 영양소가 된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개미들은 대개 바깥 기온이 12℃ 정도인 3월에서 11월까지 부지런히 일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굴 속에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먹이를 먹으며 겨울을 지냅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