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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은 불심" 화엄불교대학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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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 자비실천행의 하나로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화엄불교대학(학장 진귀 스님)은 5일 오후 2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세계 기아 어린이 돕기 어린이날 특별공연'을 연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네팔국립무용단이 출연해 전통춤과 함께 화려한 의상과 율동을 펼친다. 올해 문을 연 주한 네팔대사관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네팔 정부의 지원으로 이뤄진 것.

'통기타 스님' 도일 스님과 합창단, 뮤지컬 댄싱팀 '유니티', 마술사 신진욱의 '마술쇼' 등 어린이를 비롯해 온 기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해 지구촌의 기아 어린이 돕기에 쓴다. 일부는 네팔 정부 인사에게 직접 전달해 네팔 어린이 치료비로 쓸 예정.

지난해 4월 개원한 화엄불교대학 학장 진귀 스님은 "나눔도 교육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실천이 불교계에서 더 많이 확산되어 우리가 염원하는 불국토가 바로 이 자리, 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 1만 원. 053)754-4962.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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