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은 17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희성(65·삼흥제재소 대표) 현 이사장을 임기 3년의 제10대 이사장으로 재추대했다.
김 이사장과 함께할 신임 이사진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동국제강 김영철, 세아제강 공원일, 조선내화 김완기, 홍덕스틸코드 조봉도, 동양석판 손준원, 삼일 이재운, 포스코건설 한수양, 제일연마공업 오유인, 동양에코 유용탁, 금보령 김병원,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코스틸 박재천, 융진 박일동 대표 등이 선임됐고, 감사는 상원이엔에스 이동원 대표와 세화계전 신태윤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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