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기약합시다"
대구의 특화전시회로 공인된 '제4회 대한민국 그린에너지엑스포'가 18일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인 솔라펀, 2008 북경 올림픽 공식후원업체인 선택, 큐셀, 파워라이트 등 세계 굴지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우리나라의 현대중공업, STX, KPE, 미리넷 솔라 등 14개국 134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외 업체들의 반응이 뜨거워 당초 예상했던 200부스를 넘겨 엑스코 1층 전시장, 로비, 야외에 100개 부스를 추가로 만들었을 정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신재생에너지 벤치마킹을 위해 공무원을 파견했고 삼성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회사와 플랜트 , 전력, 설비, 건축, 디자인 관련 전문가 5천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전시회 성공은 내년도 부스예약으로 이어졌다. 해외 업체들은 내년 전시회에 좋은 부스를 선점하려고 32개사가 105부스를 예약했고 국내 업체들도 125개 부스를 예약했다.
이 때문에 대구 EXCO는 내년부터 전시규모를 올해의 2배로 늘려 3층 전시실까지 활용할 방침이다.
오경묵 대구EXCO 홍보팀장은 "3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한 것은 차치하고라도 전시 업체의 90%가 역외기업일 정도로 국제수준의 전시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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