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예가 구워낸 그림…'흙으로 놀다, 그리다' 8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가의 표현 수단은 색채. 조각가는 물질을 통해 형을 만든다. 도예가는 흙과 불로 작업한다.

이질적인 세 장르가 도자의 세계를 체험한 '흙으로 놀다, 그리다'전이 26일까지 한기숙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에 참가한 8명의 작가(고영실 김호순 민정기 이봉임 이인 장대일 조일묵 최석운)가 자신의 장르를 넘어선 새로운 창작의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평면 속의 소재가 입체화하면 어떤 색다른 재미를 주는지, 조각가는 평소 깎아내던 재료를 빚어내 어떤 작품을 보여 주는지, 도예가가 구워낸 회화는 또 어떤지 비교·대조해 볼 수 있다. 캔버스나 목판·한지 등에 회화로 옮기거나 입체 조형물로 나타낸 작업이 독특하면서 다양한 예술의 맛을 전한다.

지난 4월 양평전에 이어 열린 이 전시회는 오는 8월(16~26)에는 경남 거제시 거제갤러리에서 다시 선을 보인다. 053)422-5560.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