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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행정" 구미시 전직원 공무원 틀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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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강사제 등 혁신운동 펼쳐

"무표정하고, 딱딱한 모습에서 벗어나라."

구미시 직원들이 전형적인 공무원의 틀 깨기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에게 품격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자기만족은 물론 조직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고객의 마음을 따뜻한 미소로 채워드리겠다."며 거듭나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

시청 산하 전직원들은 지난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정으로 구미전자산업진흥원에서 친절교육 수강에 들어갔다. 하루 80명씩 총 10회에 걸쳐 800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서비스 전문기관인 미소채움에서 담당한다. 내용은 부서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교육.

이번 친절교육은 '내가 즐거워야 고객이 즐겁고, 나와 내 직장이 발전한다.'는 목표 아래 실시됐다. 이홍희 혁신정책 담당관은 "무표정하고, 딱딱한 이전의 모습에서 벗어나 환하고, 친절한 미소로 시민을 맞이하는 관공서의 이미지를 정립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미시는 행정 포커스를 고객에 맞춘 고객평가엽서제, 사내 친절강사제, 해피-콜, 행정서비스 고객평가 자료 분석, 고객만족 서포터스 활동 등 다양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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