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008년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대구 상원고 중견수 우동균을 지명했다.
우투좌타인 우동균은 두드러지지 않은 신체 조건(키 174cm, 체중 68kg)이지만 28일 삼성 코칭스태프로부터 정교함과 힘을 두루 갖춘 타격 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구 능력이 뛰어나고 수비 범위가 넓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선동열 삼성 감독이 "우리 팀에 합류하게 되면 타선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좀처럼 고교 야구 선수들을 칭찬하지 않는 장효조 스카우트 코치 또한 우동균을 좋은 재목이라고 평했다.
삼성은 우동균이 장효조-양준혁으로 이어지는 상원고 출신 좌타 계보를 이어줄 대형 선수로 성장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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