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는 29일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칠곡 사랑의 마을' 기공식(사진)을 열고 공사에 들어갔다.
대림산업과 칠곡군 등 각계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8가구가 살 수 있는 다가구주택 두 동을 지을 계획.
또 사랑의집짓기운동 측은 오는 7월 23일부터 7일 동안 서울에서 대구까지 자전거를 타고 돌며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홍보해 건축비를 모을 방침이다.
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는 2001년 대구 동구 용계동 5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3가구의 무주택 서민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