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지식인의 아름다운 문장/ 고전연구회 사암俟巖 한정주·엄윤숙 쓰고 엮음/ 포럼 펴냄
"고전을 일반 독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시도하는 것."
고전연구회 사암의 취지이다. 조선 지식인 시리즈 네 번째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박제가 박지원 정약용 유몽인 이덕무 등 조선의 지식인이 남긴 저술과 문집 속에서 찾아낸 글이다. 한문 문장을 읽기 좋게 현대식으로 다듬어 담아냈다.
이들이 남긴 글은 조선 지식인이 자연과 벗하며 즐겼던 풍류와 생활에서 발견한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을 담아낸 아름다운 문장이다.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잃어버린 자연친화적 태도를 다시 확인하며 조상의 지혜가 현재에도 살아 숨 쉬는 것을 느끼게 한다. 224쪽. 9천800원.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은 尹세력 숙주일 뿐…보수 팔아넘겨, 끊어내야" 맹비난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장동혁 "尹 무기징역, 참담…절연 앞세워 당 갈라치는 세력 오히려 절연해야" [영상]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李대통령 "친일·매국하면 3대가 흥한다고…이제 모든 것 제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