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판화협회(회장 박철호)는 23일 오후 2시 계명대 미술대학 야외전시장에서 제16회 전국판화공모전 심사를 열고 총 56점의 출품작 중에서 우수상 5점, 특별상 1점, 특선 14점 등 21점의 입선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해에 비해 독창적이고 개성이 뛰어난 작품이 없어 대상 수상작 없이 우수상 5점과 특별상 1점을 골랐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김철휘(23·경북 경산시 임당동) 씨의 '想像異想(상상이상)'(사진), 양정아(24·부산 동래구 낙민동) 씨의 'a forest of oblivion Ⅱ (망각의 숲Ⅱ)', 김영혜(22·울산 언양구 반천동) 씨의 '생각나무', 홍태호(26·대구 수성구 지산2동) 씨의 '인간, 자연 서로 엮이다', 김은아(34·대구 달서구 월성동) 씨의 '꿈속 여행'이 차지했고, 심사위원상에는 시혜진(27·대구 달서구 두류2동) 씨의 '생'이 선정됐다.
당선작품은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판화비엔날레전과 같이 전시된다. 시상식은 7월 10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016-803-2093.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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