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낚시꾼 물에 빠져…1명 사망 1명 실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3일 오후 6시 10분쯤 군위군 소보면 복성교 밑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L씨(46)가 물에 빠져 숨지고 K씨(36)는 실종돼 경찰이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L씨는 이날 동료와 함께 낚시를 하다 미끄러져 깊이 4m 정도의 물에 빠졌으며, 이를 본 K씨가 자신의 옷을 벗어 물에 빠진 L씨에게 던져 잡게 하려다 거센 물살에 함께 휩쓸려 하류로 떠내려가 실종됐다. 119구급대와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숨진 L씨를 발견했고, K씨를 찾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