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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부 전문대, 수시 접수서 최저학력기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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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수시 1학기 원서 접수가 12일 시작된 가운데 지역 일부 전문대가 전국 처음으로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처음으로 아동체육학과와 기능우수자 전형을 제외한 전 계열(학과)에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일반전형은 학생생활기록부 성적 7등급 이내, 특별전형은 학생부 6등급 이내로 제한했다. 또 나노초정밀기계전공을 컴퓨터응용기계계열에 신설해 처음 모집한다.

영남이공대는 물리치료학과 일반전형 학생부 4등급, 중국비즈니스학과 특별전형 6등급 등으로 최저학력기준제를 도입하고, 부사관학과와 경찰경호행정학과의 경우 일반전형은 학생부 6등급, 특별전형은 학생부 3등급 이내로 제한했다. 특히 간호학과의 경우 수시 2학기부터 수능 4등급 이내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대(모집정원 179명)는 ▷2개 단위 복수지원 가능 ▷학년별 교과목 반영 확대 ▷특별전형(정원 외 330명) 모집인원 확대 등 예년보다 지원자의 선택 범위와 정원을 늘려 12일부터 18일까지 수시 1학기 원서를 접수한다.

또 대구한의대(141명)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경일대(151명)는 12일부터 20일까지 각각 수시 1학기 원서를 받는다.

2010학년도부터는 수시1학기 모집이 전면 폐지된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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