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방송엔터테인먼트과가 최근 국방부가 발주한 국군 홍보영화 '꽃신'(가제)의 외주 제작업체로 선정됐다.
방송엔터테인먼트과는 오한택 교수가 메가폰을 잡고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연기 및 스태프로 참가해 8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판문점 인근에서 영화를 촬영할 계획이다.
부모의 이혼 등 가정 불화를 겪어온 한 장병이 군 입대 뒤 심리적 불안과 갈등으로 병영 안에서 각종 사고를 일으키지만, 군종이 이를 지혜롭게 해결해 장병의 아픔을 치유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올 연말 모든 장병들에게 상영하는 한편 케이블 채널로도 방영할 예정이다.
대구과학대 방송엔터테인먼트과는 지난해 '안개속 풍경'이라는 단편영화(50분 분량)를 제작하는 등 매년 1, 2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해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방영하고 있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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