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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곤충생태원 "희귀곤충 맘껏 체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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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문을 연 곤충생태원(예천군 상리면 고항리)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곤충 생태를 관찰하기 위해 생태원을 찾은 관객이 주중에는 하루 300~400명, 주말에는 600~700명에 이르고 있다. 금주부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단체 관람객이 부쩍 늘었다.

곤충생태원은 예천군이 곤충 자원의 연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110억 원을 투입, 3만 8천㎡ 규모의 생태원과 지상 4층 연면적 2천373.7㎡의 곤충생태체험관으로 꾸민 것. 시청각실과 전시실, 체험실, 연구실이 있는 곤충생태체험관은 곤충의 역사와 희귀곤충 체험,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이뤄져 있다. 또 생태원 내에는 관찰데크와 유리온실, 잔디공원, 분수, 출렁다리, 아치형 나무다리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18일 고향 방문차 가족과 함께 생태원을 찾은 김창원(47·대구시 침산동) 씨는 "주변이 청정지역이라 곤충 관찰은 물론 휴식을 겸해 찾을 만하다."면서 "무엇보다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생태원 관계자는 "화분매개 곤충인 머리뿔가위벌과 호박벌을 이용, 친환경 농업을 하고 있는 예천군이 곤충생태원 건립으로 곤충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예천·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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