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내버스 이용시민들이 직접 시내버스 내·외부 환경과 운전자 서비스 실태를 모니터, 잘된 부분은 확산 파급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조치할 수 있도록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시내버스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 대구시는 출퇴근, 등하교 등 시내버스 이용자 중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300명(노선별 2,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은 8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 시내버스 서비스에 관한 모든 사항을 모니터하게 된다.
모니터요원 참가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 내 참여하는 시민/카페/시내버스 모니터(http://www.daegu.go.kr/Clubs/ClubHome.aspx?ClubID=14)에서 하면 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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