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대표적 중심지인 포항역~포항우체국 간 보행자 거리에 실개천이 조성됐다.
포항시가 중앙상가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1억여 원을 들여 지난달 말 착공, 최근 완공한 것. 길이 387m, 깊이 10㎝ 수로에 9t의 수돗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했다. 시민들이 발을 담글 수 있는 족탕과 퍼걸러 각 3개소, 벤치 34개소 등을 갖췄고 수중 삼색등 214개를 설치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색깔을 연출하게 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