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24일 이른 아침부터 수백 명이 동대구역 창구 앞에 몰린 가운데 손자를 업고 나온 한 시민이 예매신청서를 보고 있다.
코레일 대구지사는 '추석특별수송기간(9월 21~27일)' 승차권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터넷과 역 창구에서 절반씩 나눠 판매한다.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매(왕복 12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예매일자별 주요노선은 24일 대구·경부·충북·경북·경전·동해남부선, 25일 호남·전라·군산선, 26일 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이다.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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