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6개 마을주민 모두 '금연' 도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문성리 등 6곳 금연 프로그램 참가

포항 기계면 문성리 등 6개 마을 주민들이 '담배 연기 없는 금연마을'에 도전한다.

포항 북구보건소는 27일 마을 주민 모두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금연마을' 도전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기계면 등 6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전자들은 마을당 평균 10~15명으로 모두 90여 명.

북구보건소는 이들의 니코틴 중독 정도를 파악해 개인 관리표를 작성한 뒤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제공, 이동 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연 성공을 도을 계획이다.

죽장면 상사리 이석순(67) 씨는 "40년 이상 피워온 담배 끊기가 혼자는 힘들어도 여럿이 하면 성공할 것 같다. 금연마을이란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구보건소는 6개월 동안 전 주민이 담배를 끊어 금연마을로 선정되면 금연마을 현판과 10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금연하도록 동기를 부여해 가기로 했다.

북구보건소 김정임 담당은 "도전! 금연마을 프로그램이 성공하면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