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달 말 사의를 표명한 김성호 법무장관의 후임을 이번 주 중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6일 "김성호 법무장관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그러나 "김 장관의 사의는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며 "청문회 절차 등을 감안해 최대한 이른 시일안으로 후임 인선 절차를 매듭지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9일로 예정된 인사추천위원회의에서 후임 법무장관을 3배수로 압축해 보고,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후보를 지명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임 법무장관에는 정성진(66) 국가청렴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3배수 후보로는 임승관 전 대검차장과 윤종남 전 서울남부지검장이 거론되고 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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