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교생 폭우로 하수구 빠져 극적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농수로가 넘치면서 물에 휩쓸려 하수구에 빠졌던 초교생이 119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7일 오후 6시 40분쯤 아버지와 함께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스파밸리 부근 농로를 지나던 김모(11) 양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농로 옆 하수구로 빨려들어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다.

김 양의 아버지(43)는 "딸이 물살에 휩쓸려 하수구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구하려고 했지만 물살이 너무 세 빼낼 수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수구를 통해 집수조로 빨려들어간 김 양은 다행히 맨홀 뚜껑 밑 사다리를 잡고 있다가 하수구에서 40m 정도 떨어진 맨홀 뚜껑 아래에서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계자는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하수구가 있는지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