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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안용복 유배 310년 만에 진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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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안용복 장군을 기리는 진혼제가 7일 오전 11시 30분 독도 물량장 현지에서 310년 만에 열렸다.

이날 (사)안용복기념사업회(회장 안병술), 대구한의대(총장 변정환), 울릉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유길), 대구한의대학교 안용복연구소 관계자 등 23명은 이날 독도 동도 선착장 현지에서 '안용복 장군 진혼제'를 마련했다.(사진)

행사를 주관한 김남일 새경북기획단장은 "올해는 안용복 장군이 독도로 유배간 지 310년, 안용복기념사업회 설립 50주년, 독도박물관 개관 10주년이 되는 해로 장군의 해양개척 정신과 국토사랑 업적을 재조명하고 그의 정신을 체계적으로 연구 계승하기 위해 진혼제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진혼제에 이어 독도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한국페스티발 앙상블 울릉도 연주회'가 열렸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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