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13일부터 24일까지 원어민 영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봉덕1동 청소년 공부방을 대명10동(명성경로당 2층)으로 이전해 9월 초부터 시작하는 원어민 영어교실은 남구에 주소지를 둔 중학교 1, 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매주 화, 수요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운영된다. 강사는 원어민 미군 1명과 한국인 1명으로 회화 위주 교육을 진행한다. 남구청은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청소년 공부방 명칭을 8월 22일까지 공모해 당선자에게는 재래시장 상품권 3만~5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053)664-2551~3.
장성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