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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시원한 수박과 함께" 박봉산·청량산 수박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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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청량산수박축제에서 초등학생들이 품평회에 전시된 수박을 심사관인 양 세밀히 관찰하고 있다.
▲ 지난해 열린 청량산수박축제에서 초등학생들이 품평회에 전시된 수박을 심사관인 양 세밀히 관찰하고 있다.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과 함께"를 주제로 한 제8회 청량산 수박축제와 제3회 영주 박봉산 수박축제가 오는 11일 봉화 재산초교와 영주시 가흥동 서천둔치에서 각각 열린다.

수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수박축제는 봉화 재산면과 영주 이산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박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증대, 주민화합이 목적.

청량산 수박축제는 수박 품평회와 노래자랑, 수박 무료시식회, 수박 판매장터 운영, 경품 추첨, 수박 빨리먹기, 수박씨 멀리 뱉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영주 박봉산 수박축제는 풍년기원제, 수박 품평회, 개막식, 수박 시식회, 수박 빨리먹기, 수박 이고(지고) 달리기, 수박씨 멀리 뱉기, 도전 100곡, 소달구지 체험,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이 마련된다.

신종복 청량산 수박축제추진위원장은 "청량산수박은 농산부산물을 발효시킨 친환경 퇴비를 사용, 재배한 준고랭지 수박이다."며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13브릭스)육질이 단단할 뿐 아니라 크기가 12㎏ 이상인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영주·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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