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대구아리랑제'가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최로 열린다.
이날 1부에서는 아리랑 감상법 해설과 더불어 대구아리랑, 긴아리랑, 본조아리랑, 정선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진도아리랑, 서도아리랑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창작무 아리랑과 영천아리랑, 광복군아리랑, 독립군아리랑, 경상도아리랑, 문경새재아리랑, 최계란본의 대구아리랑, 정은하본의 대구아리랑 등을 발표한다.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장 정은하와 전남무형문화재 제34호 보유자 강송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보유자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조교 이호연, 강원무형문화재 제1호 보유자 김길자, 서울소리보존회 이사장 남혜숙, 서울소리보존회 상임이사 유명순, 서울소리보존회원 박나령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백년욱무용단, 창작 국악실내악단 오락실(娛樂實), 남성앙상블 이까딴떼,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원 등이 출연한다. 문의 053)257-6406.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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