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마련한 '도시민 초청, 재래시장 투어'가 시골 5일장 활성화에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다. 도시민들은 마늘과 고추 등 지역 특산품을 믿고 살 수 있는데다 가격마저 저렴해 만족해 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의성군의 초청으로 의성 5일장을 찾은 대구 롯데캐슬 그랜드 부녀회원 45명이 마늘시장에서 마늘을 구입하고 있다. 의성재래시장에서의 의성마늘 가격은 중품 1만 2천 원선, 상품은 1만 8천∼2만 원이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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