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건설과 KTX역사 건립 등을 계기로 김천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일류 김천! 일류 시민!'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퍼스트 김천 운동'을 펼치기 위해 24일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시민정신문화운동인 이번 '퍼스트 김천 운동'에 참여한 인사들은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시민 대표들이다.
위원장에는 함병문 자연보호협의회장, 부위원장에 정위조 여성단체협의회장, 백성철 농업경영인연합회장, 홍순길 한국상록회시지회장이 선출됐다.
고문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임인배 국회의원, 임경규 김천시의회의장, 김응규·백영학 경북도의원, 권시태 경북도교육위원, 유창국 김천시노인회장, 송영호 김천문화원장,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9명이 추대됐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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