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해안 적조주의보 울진 북면까지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사량 증가·수온 상승 등 영향

적조주의보가 울진 북면 해역까지 확대 발령된 가운데 계속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양식어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7일 적조가 북상함에 따라 울진 평해까지 발령됐던 적조주의보를 울진 북면 부구리 해역까지 확대 발령했다. 영덕과 울진 해역에는 적조 생물의 밀도가 ㎖당 200~7천 개체로의 고밀도 적조띠가 분포돼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적조경보가 내려져 있는 경주 감포와 포항 구룡포해역에도 140~8천 개체의 고밀도 적조띠가 분포돼 있다.

또 강원도 삼척과 울릉도 남측 먼바다에도 고밀도 적조띠가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예찰됨에 따라 적조가 계속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그동안 적조의 확산을 막아주던 동해안 연안의 냉수대가 소멸한 반면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일사량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적조가 더욱 북상하고 밀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