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이 29일 대구 동구 용계동에 영남권 물류기지가 될 '영남 로컬 허브터미널'을 열었다.
1만㎡의 부지 위에 연면적 5천㎡의 4층 건물이 들어섰으며 다양한 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대한통운은 설명했다.
대한통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에서만 연평균 20%이상 택배 물량이 증가한데다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개발에 따라 물류 수요가 더 늘 것으로 예측돼 허브터미널을 신축했다는 것. 대한통운은 터미널 신설로 대구·경북지역 배송시간이 한시간 정도 단축될 것이라고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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