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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권선순씨 장애인시설 사례발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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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특강 "바쁘다 바빠"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분야에 대한 사례중심 특강으로 눈길을 모으는 여성 공무원이 화제다.

구미시청 사회복지과 권선순(42·7급) 씨는 2년 동안의 장애인 편의시설 업무를 비롯한 사회복지분야 경험과 늦깎이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으로서의 연구, 복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특강 등으로 요즘 눈코 뜰 새가 없다. 권 씨는 지난 6월에 이어 다음달 12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전국 장애인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시설관련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특강(한국 장애인 복지진흥회 주최)하며, 올 11월에도 장애인 시설관련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장애인 시설관련 사례발표를 위해 최근 3개월 동안 준비에 여념이 없는 권 씨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는 장애인과 사회와의 연결 통로가 되는 기초적인 요건이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유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씨는 사회복지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뒤늦게 구미1대학에 진학한 뒤 올해 졸업했으며, 곧바로 경운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에 편입했다. 권 씨는 그동안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재정경제부·보건복지부 장관상과 구미시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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