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국환 의원, '영호남 대통합개발 계획'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든 신국환(경북 문경·예천) 의원이 29일 지역기자들과 만나 "영남출신으로 호남을 기반으로 한 민주당에서 외롭게 뛰고 있다."는 등 심경을 토로했다.

신 의원은 "5%에도 미치지 못하는 대구·경북의 지분으론 50%가 넘는 광주·전남 세력에 기댈 곳이 없다."며 "경쟁 후보들인 조순형 의원과 이인제 의원 사이에서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신념으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남출신으로 대파란을 일으킬 후보임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끝까지 뛰겠다."며 "영·호남을 아우를 경제대통령 신국환을 주목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 박상천 대표를 비롯, 당원들에게도 "호남출신 후보들에게만 관심을 갖지 말라."며 섭섭함을 표시하기도 했다.

내년 총선과 관련, 신 의원은 "올 대선에 모든 걸 쏟아부을 각오이고 내년 총선은 생각하지 않겠다."며 "벌써 지역엔 한나라당 정서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대선공약이자 남북통일시대 국가균형발전 공약인 '영·호남 대통합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대구-광주 간 88고속국도 4차로(6차로) 임기 내 완공 ▷대구-광주 간 시속 200km대 자기부상열차 건설로 1시간대 생활권 조성 ▷대구와 광주 사이에 휴양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 신도시 개발 등을 담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 진행한 방송에서 민주당이 사법 3법 강행을 추진하며 삼권분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였고, 미국 하원에서 쿠팡...
삼성자산운용의 핵심 펀드매니저 마승현이 DS자산운용으로 이직할 예정이며, 이는 삼성자산운용의 인력 이탈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스팀은 ...
가수 정동원이 23일 해병대에 입대하며,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그의 건강한 군 복무를 응원하고 있다. 경남 함양에서 발생한 대형 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