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용석원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용석원(49) 신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자연생태계 보호는 물론 탐방객과 직원들이 모두 하나되는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기 수원이 고향인 용 소장은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한 뒤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국립공원을 거쳐 국립공원관리공단 총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김미조(49) 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