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석원(49) 신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자연생태계 보호는 물론 탐방객과 직원들이 모두 하나되는 국립공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기 수원이 고향인 용 소장은 고려대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한 뒤 북한산, 설악산, 오대산국립공원을 거쳐 국립공원관리공단 총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김미조(49) 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나경원은 언니가 없는데…최혁진 "羅언니가 김충식에 내연녀 소개"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