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스 노바 남성중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4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아르스 노바 남성중창단(단장·박범철)은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남성성악가 10명과 피아니스트 1명, 전문안무가 1명이 21세기의 새로운 음악들을 남성의 절제된 하모니와 쉼 없는 열정으로 표현하고자 창단됐다. 단원 개개인은 대구시립합창단 단원, 오페라 가수, 교사로 후진양성과 교회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미사곡, 성가곡, 아카펠라, 가요 등 대중적이고 흥미진진한 레퍼토리로 구성했고, 곡에 따라 다양한 안무들을 곁들여 볼거리가 풍부하다. 입장료는 일반인 1만 원, 학생 5천 원. 문의 010-9494-5498.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