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아이스 와인' 국내 첫 탄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도의 고장, 영천시가 국내 최초로 '아이스 와인'(사진)을 내놓았다.

영천시는 4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이재웅 영천시장 권한대행과 이태암 경북도 농정국장, 전국 주류판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포도로 만든 전국 최초 아이스 와인' 출시 기념식을 갖는다. 375㎖에 4만 5천 원으로 한정 예약판매된다.

아이스 와인은 생포도를 수십 번 동결 건조시켜 당도를 높이고 숙성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맛을 가미한 포도주. 18세기 말 프랑스의 게으른 농부가 겨울이 다가와도 포도를 수확하지 않아 포도가 밭에서 얼고 건조되길 반복하면서 고당도·고농축의 아이스 와인으로 탄생했다는 설이 있다.

경북대 식품공학과 최종욱 교수는 "포도 명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천에서 고품질 아이스 와인을 개발해 우리나라 와인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했다.

영천시장 권한대행 이재웅 부시장은 "영천시는 향토자원화사업 10억 원으로 와인상품 개발과 포도체험장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와인한우와 와인삼겹살 등 와인식품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