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와 친선도모를 위한 민간외교협회가 대구에서 잇따라 출범한다.'한국·일본협회(회장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는 지난 3일 세인트웨스턴 호텔에서 창립총회(사진)를 열어 양국간 문화, 예술,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 유학 및 장학금 지원 등 사업을 펴기로 했다. 또 '한국·베트남협회' '한국·카자흐스탄협회' 등도 오는 6일과 13일 각각 계명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각각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다. 한국·베트남협회는 배영상 계명대 교수, 한국·카자흐스탄협회는 손수상 동산의료원장을 각각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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