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가스펠 가수 레나 마리아(사진)의 공연이 8일 오후 7시 포항시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무료로 열린다.
1968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마리아는 두 팔이 없고 왼쪽 다리마저 짧은 기형으로 태어나 오른발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비며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장애인 가수. 마리아는 이번 공연에서 '아베마리아', '유 아 더 선샤인 오브 마이 라이프', '왓 어 원더풀 월드' 등 14곡을 부른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마리아는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스웨덴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했고, 1986년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스웨덴 국가대표를 지내는 등 자신의 장애와 맞서 싸우며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문의: 포항중앙교회 054)275-2151.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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