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명품 도시 건설을 위한 내년도 사업 아이디어 검토에 나섰다. 시는 지난주부터 김성경 부시장이 실과별 업무 보고를 받으며 각 부서별로 국내외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여 발굴한 신규사업과 예측되는 문제점·해결방안 등을 보완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신규사업 190건, 주요시책 207건 등 총 397건이 검토 대상.
시는 그동안 정책모니터링제도, 국내외 벤치마킹 실시, 혁신브랜드사업 발굴보고회, 아이디어뱅크제도, 시민제안창구 개설 등을 통해 참신한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까지 드러난 주목받는 신규사업은 감사담당관실의 '대형 건설사업 품질향상 관리(T/F)팀 운영'을 비롯, '구미 모바일 허브조성'(경제통상국), '시정알림이, 극단 명품기획 운영'(정책기획실), '펄럭이는 깃발(旗)! 역동적인 구미를 본다'(자치행정국), 저소득 위기가정 '행복 메신저' 운영(주민생활지원국), 낙동강 웰빙 복합휴양단지 조성(건설도시국), 선산출장소의 '농업골든밸리조성'.
강갑원 기획예산담당관은 "일 년 동안 직원들이 발굴해낸 획기적인 제도들을 구미실정에 맞게 보완해 추진하면 구미 변화는 확실하게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구미 비전21'의 완벽한 추진을 위해 다음달에 '장기발전계획 연동화 기획단'을 발족할 계획이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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