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국내 최초로 미국 골프학교 분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은 "김용수 군수가 지난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측과 골프학과를 포함한 미국의 2년제 정규과정 울진 캠퍼스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또 "울진골프학교를 졸업하면 미국 내 대학교 3학년 과정 편입도 가능하도록 학제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원남면 신흥리 일대 130여 만㎡의 군유지에 학생 숙소, 연습장을 마련하는 캠퍼스 조성 안을 구상하고 있다.
군은 이 대학과 울진 엑스포 공원 내에 설치키로 한 곤충연구소 등 지역의 친환경농업 분야도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국내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학원식의 골프학교와 달리 학력을 인정해주는 정규 과정의 학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연내에 UCR 관계자들이 울진을 방문, 학교 부지 등을 둘러 볼 계획"이라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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