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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연과학고 농업교육 명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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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FFK대회 최우수상1·금5개 등 단위학교 최고 성적

▲ 대구자연과학고 김단비 양이 모범 영농학생회 운영으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구자연과학고 김단비 양이 모범 영농학생회 운영으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업 교육 활성화와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된 '전국 FFK(Future Farmers of Korea) 전진대회'에서 대구자연과학고 학생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대구시교육청은 18~20일 울산자연과학고에서 열린 36회 FFK 전진대회 결과 대구자연과학고가 총 10개 경쟁 부문 가운데 5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1개와 금상 5개, 은상 1개, 동상 5개 등을 받아 단위 학교로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3학년 김단비(18·사진) 양은 모범 영농학생회 운영으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해 유럽 해외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시·도 대표 학생들이 실력을 겨룬 영농학생 골든벨 부문에서 2학년 박민정(17) 양이 최종 결선까지 올라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판덕 대구시교육청 과학평생교육 담당 장학사는 "대구자연과학고 학생들의 실력이 전국 농업계 고교중 최상의 위치에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교육회 주최로 울산자연과학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 8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화훼, 생물과학, 바이오식품, 생태조경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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