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상고절'(傲霜孤節)의 상징, 국화가 만발하고 단풍이 물드는 10월의 첫날이다. 조선시대 이정보의 시조에 나오는 '오상고절'은 서릿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외롭게 지키는 절개라는 뜻. 이 달에는 9일에 찬 이슬이 맺는다는 한로(寒露)가 있고, 24일에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 있다. 농촌에선 결실을 거둬들이느라 바쁜 계절이기도 하다.

김교영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