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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 최고 쌀은 '의성황토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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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 쌀로 의성군 한가위미곡종합처리장(RPC)의 '의성황토쌀'이 선정됐다.

경북도가 지난 4월부터 각 시·군이 추천하고 전국 유통망이 있는 도내 18종의 우수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밥맛과 외관상 품위 평가, DNA분석을 통한 품종 혼합비율 검사, 전문가의 식미평가 등을 거친 결과 의성황토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 상주시 풍년RPC의 '상주풍년쌀골드'와 안동시 서안동농협RPC의 '양반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천시 건양RPC '물레방아진미'와 고령군 다사농협 '고령옥미'는 장려상을 받았다.

도는 이번에 선정한 2007 경북 우수 브랜드 쌀 5종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 내 '경북쌀 홍보관'에 전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또 이들 브랜드는 1년 동안 공식적인 경북도 대표 쌀 브랜드로 사용할 계획.

신팔호 농산물유통과장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 브랜드 쌀을 중심으로 각 시·군 단위의 개별 브랜드 쌀을 규모화·조직화된 경영체로 통합해 보다 경쟁력 있는 고품질 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며 "이를 위해 재배이력 관리 및 유통·판매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밥맛 좋은 경북쌀 생산을 위한 기반구축에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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