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문화시민연대는 솔열린대학과 공동기획으로 2007 인문주간 행사로 대구 중심지 공간의 변천을 통해 대구의 정체성 회복을 꾀하는 프로그램 '역사 속의 대구, 현실 속의 대구'를 9일 봉산문화회관 소강당과 도심 일대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5천 년 역사의 터전인 대구의 정체성과 미래방향을 '달성토성'과 '대구읍성'의 변천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즐겁게 도심지를 걸으면서 방향을 찾아가보는 '도심지 대규모 타운투어'이다. 솔열린대학이 2007 인문주간을 맞아 지역의 인문·사회·문화 관련 단체와 함께 8일부터 12일까지 마련한 것의 하나로, 인문학이 대학의 담을 넘어 시민사회를 만나 대구의 미래를 구상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053)421-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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