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는 우리 땅' 메시지를 담은 보석 제품이 독도박물관에 기증된다.
대구·경북과 서울 등지에서 귀금속 공예 작품활동을 펴온 창조귀금속공예가회(대표 백남웅) 소속 회원들은 산호, 자수정, 비취, 루비, 사파이어, 칠보, 진주 등을 활용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 19점을 12일 울릉군에 있는 독도박물관에 기증한다.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 대구·경북 회장을 역임한 김재석 씨는 패각을 이용해 독도 전경을 표현했고, 조성준 씨는 평화로운 독도의 전경을 보석으로 나타냈다. 대한민국 명장 이순용 씨도 작품을 냈다.
'창조귀금속공예가회'는 2000년 9월 결성돼 회원 19명이 세 차례 전시회를 가지며 활동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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