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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케이블방송 수신료 인상 중단 요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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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상주·칠곡·성주·고령·군위 등에 케이블TV 방송을 제공하는 ㈜한국케이블TV 새로넷방송의 방송 수신료 인상과 관련(본지 4일자 14면 보도), 인상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구미 YMCA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수신료 인상의 부당성 지적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개인 및 단체 가입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의회도 나서야 한다." 고 촉구했다.

구미시 물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경 구미부시장)는 '케이블 TV 수신료는 공공요금의 성격이 강해 서민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 인상 제고를 권고한다.' 는 내용의 권고문을 새로넷 방송에 전달하기로 했다.

새로넷 방송은 10월부터 개별 수신료(부가세 별도)를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아파트 가입자 대상의 단체 수신료는 계약이 종료된 후부터 4천 원에서 5천5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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