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기온의 일교차가 10℃ 이상 된다. 일교차가 크면 인체의 적응력이 떨어져 감기 같은 병에 잘 걸린다. 하지만 단풍은 잘 들게 된다. 나뭇잎에는 여러 색소들이 있는데 기온의 차이로 우열이 바뀌게 되면서 초록색을 띠는 엽록소 수는 줄어들고 다른 색소들이 합성을 해서 단풍의 색을 예쁘게 만든다는 것. 단풍은 그렇고, 아침과 저녁으론 덧입을 옷을 챙기자.

김교영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