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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임산부의날 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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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제 도입 임신·출산 근로자 보호

대구백화점(대표 구정모)이 1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릴 '제2회 보건복지부주관 임산부의날' 기념식에서 임신 및 출산의 친화적 환경조성과 모성보호에 앞장서온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올해로 창업 63주년을 맞는 대구백화점은 여성 근로자의 건강과 임산부 보호를 위해 사내 의무실에 간호사를 상주시키는 한편 매주 1회 산업보건의가 찾아 임신·임산부 근로자의 출산관련 상담 및 부인과질환 등 개별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주치의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또 출산 및 육아지원과 관련, 본인의 요청에 의해 주 1회 지연출근 및 조기퇴근의 시차제도를 운영하는 등으로 양육에 필요한 시간을 배려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전체 근로자수 404명중 여성 근로자수가 238명으로 전체 근로자 대비 59%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여직원 238명중 기혼자가 112명으로 여성 근로자의 기혼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구백화점은 임신중인 여성 근로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육체활동이 많은 현장근로에서 착석근무가 가능한 업무로 배치전환하는 제도도 운용중이고, 현장의 여직원들의 피로해소와 자율적인 휴식보장을 위해 백화점 각 층에 여직원 휴게실을 별도 운영하면서 여성 근로자의 출산관련 휴가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자연유산 또는 사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 근로자와 임산부에 대한 관심의 결과로 대구백화점은 2002년에 '제2회 남녀고용평등기업 대상'을, 2006년에는 구정모 대표가 '남녀고용평등부분 국민훈장'을 받기도 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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