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엑스포 위조 입장권 발견돼…경찰 수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위조 입장권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는 11일 "지난 7일 입장권을 회수, 검표하던 중 예매된 단체권 2장에서 정품과 다른 위조 입장권이 발견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위조 입장권은 일련번호를 붉은 점선으로 처리한 정품과 달리 일반 붉은 선으로 처리한데다 번호가 물에 희석돼 삭제돼 있었으며 종이 재질도 진품처럼 불에 반응하는 감열지가 아니라 일반종이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주말 관람객들이 혼잡한 틈을 이용해 유통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이런 위조 입장권이 대량 유통된 사실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했다.

경찰은 스캐너나 컬러 복사기를 이용해 입장권을 위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입장권을 대량으로 위조한 뒤 2장을 우선 사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