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00자 읽기/두 번째 파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두 번째 파리/티파사(최순영) 글 사진/에디터 펴냄

'파리 내 사랑'이다.

'파리 금단현상'에 시달리는 자칭 '파리 홀릭'인 지은이가 바라본 파리의 멋과 맛, 엽서 속 풍경 같은 숲과 하늘 등 파리의 매력을 엽서처럼 예쁘게 꾸민 에세이집이다. 에펠탑에 소풍 나온 아이들, 거리에서 다정스럽게 포옹하는 연인, 몽마르트 언덕의 화가들···. 지은이는 패션 에디터. 틈만 나면 파리로 날아가 매혹적인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추억과 일상을 다이어리에 깨알처럼 기록했다.

'호주머니 속에 담고 싶었던 파리. 아름다운 풍경과 예쁜 인형,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그것을 붙들고, 그 순간을 소유하고 싶어 안달하게 만들었던 도시…. 나는 연인의 흔적, 소품, 머리카락을 얻듯이, 그 추억의 흔적들을 하나하나 그러모았다.'352쪽. 1만 2천 원.

김중기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