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교위 국감 "포항 국도대체 우회로 환경평가 미이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는 18일 건설교통위원회 등 14개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이틀째 국감일정을 진행했다.

건교위 소속 의원들은 지방국토관리청의 환경불감증을 질타했고 자기부상열차 선정과정의 부적합성에 대해서도 따졌다.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은 부산국토관리청이 최근 3년간 환경영향평가협회의 미이행으로 환경부로부터 적발된 건수가 30건으로 환경불감증에 걸려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포항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유강~성곡) 건설사업의 경우 옹벽 및 침사지 미설치로, 평해~기성 국도4차로 확장공사를 하면서도 침사지를 설치하지 않아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각각 이행조치 통보를 받았다."며 "환경영향평가 미이행으로 환경당국으로부터 해당공사가 중지되면 엄청난 예산낭비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석준 의원은 한국건설기술교통평가원 국정감사에서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선정과정의 부적적성을 따졌다. 그는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이 공동으로 시범노선 선정기관으로 선정된 점 ▷연약한 지반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점 ▷인천시 노선의 인접지역은 수요가 전혀 없는 공한지로 수요추정이 불합리한 점 ▷운영자금 조달계획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도록 했으나 인천시는 '운임을 무료화한다.'는 제안조건을 단 점 등을 감안해 선정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